두루 편안하기를 빌어야지.
2013. 2. 21. 21:36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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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를 캐고
애기 쑥을 뜯어
북어 대가리 육수에
콩가루 풀어
국을 끓여서
보름나물에
오곡밥 지어 먹기로
쥐불놀이 화연내를
맡으며
머리위의 달을보고
대소사가
두루
펀안하길 빌어여지
근심이란
저절로 나고 커지만
제풀에
사라지기도 하는 거라
액막이
달마중 불에
말끔이 태워보내고
희망하리라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가
다 좋기를.......
2013. 2. 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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