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게 다 남의 일이니까.

2013. 2. 18. 12:47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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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음이

단지

녹은 줄로만 알았다.

깨지고

모서리 찍기고

상채기 나고

아파 몸부림친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애초

내 일도 아닌데

알 리가 만무했다.

내 미끄럼 즐길 땐

언제고.........

다만

그게

남의

일이니까.

 

2013. 2. 1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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