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덕담이 내 좋은 일 되어오니.

2013. 2. 8. 10:1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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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매듭을 하느라

맹추위다

겨울

그 매서운 놈

저도

간다고

알음 투정한가 보다.

내린 눈

얼은 물은 녹이지 않아도

지나면 녹는다

힘들고

안되고

맺힌 일 있어도

지나고 나면 더 좋은 일

있을 터이고

내 좋은 덕담이

내 좋은 일 되어오니

명실공히

새해를 맞는 설날

기쁘게 보내자

건강하시고

복받으시라

곳곳에

웃음을 보내자.

 

2013. 2. 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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