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차분했던 하루도 가고.
2013. 2. 7. 07:47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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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오고 마네
무량없이
나만의 벽을 치고
고요히
책도 읽고
글도 쓰다가
뭔가
수상한 마음에
고개를 들어 보니
벌써
전철이
몇번이나 지나갔나
일어서야겠다.
기어코
가야할 시간도
전철도 오고.....만다.
고요하고
차분했던 하루도
가고
나도
책장을 덮는다.
2013. 2. 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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