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은 하루에 생옹이가 박인다.
2012. 11. 21. 07:35ㆍ별꼴 반쪽 글.
728x90
동구에 섰던 장승
비맞고 누추하던
무섭기보다
애처로와 보이던
내외
부부사이
그렇게
내가슴
먹먹하도록 사신
부모님
고향의 장승같아
살아 천년
죽어 천년
한이던가
허망이던가
사람의 거치가
너무나
보잘 것 없으니
살아실 제
어찌
성심을 다할까 만
한분 계시고
한분 아니 계시니
하 많은 하루에
생옹이가 박인다.
2012. 11. 21.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처구니도어림도 없는 소리다. (0) | 2012.11.26 |
|---|---|
| 모두가 아까운 거네요. (0) | 2012.11.26 |
| 해 넘어 가는 허전 살갑게 삽시다. (0) | 2012.11.21 |
| 아침 출근 길. (0) | 2012.11.21 |
| 휴일에 겨울마중을 호되게 했습니다.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