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길.

2012. 11. 21. 07:08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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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있어

또한

특별함이 있을 터

소소함 속에

가끔은

자극되는 느낌

아픔이나

기쁨이나

행복이나

지나친 흥분이나

격한 분노나

가만이 두면 호수와 같다.

저혼자 일렁이지 않는.....

바람이 더불어서야

뇌동하는

절대 고요한 삶

길거리

덩치 큰 차의

바퀴잡는 쇳소리에

바람이 이는 구나

설렁인다.

어떤 술렁임이 있을 지

그 길을나선다.

아침 출근길.

 

2012. 11. 2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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