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받을지다.

2012. 9. 1. 18:19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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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할 정도의

심미주의적 신앙은

스스로 자기를 미화하여

백치처럼 백화된

정신세계로 몰입

착각인체

스스로 신격을 부여하고

타인을 배격하고

타종교를 부정하고

심판이라며

미쳐가는 것이다.

누가 이러한 종교를

가르치는 것인가.

알 수 없는 길로 가도록

인도한 것인가.

오늘도 심지없는 영혼이

너무 치우쳐

열차안에서 촛점이 없다.

저길을 누가 가라했는가

거짓 이름으로 말하지마라

심판받을지다.

 

2012. 9. 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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