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어도 난 외롭지 않았겠지.
2012. 9. 1. 13:02ㆍ별꼴 반쪽 글.
728x90
연한 새벽
풀숲
풀벌레소리 곁에두고
밤새 꼿꼿이
달바리기 폈던데
감빡 잠든 사이
장닭 울고 말았다.
그래도
안개는
아침적 까지
걷히지 않으리라
달바라기
아직
둑방에
노란
배웅하고 있으리라.
하늘에서 별
땅에서 달바라기
당신은 내려보며
나는 올려보며
그랬으니
밤새어도
난
외롭진 않았겠지.
2012. 9. 1.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자존심 오기를 가지자. (0) | 2012.09.01 |
|---|---|
| 나서는 것을 보면 흉해보인다. (0) | 2012.09.01 |
| 썩은 물은 좀 빼내버리자. (0) | 2012.09.01 |
| 마춤대로 내맘대로 안되는 것 삶이더라. (0) | 2012.08.31 |
| 산에서 바다를 느끼기란 간이 맞는 느낌이다.. (0) | 2012.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