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소풍일기다.
2012. 8. 28. 13:58ㆍ별꼴 반쪽 글.
728x90
너무한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소크라테스
이상
과연 그랬을까
먼저 내 꼬라지를 알고
다시 한번만 더 날고 싶었을까.
요즈음 나에게도
집에서
듣는 말이 명령조이다.
부화가 올라오면
마음이 분화하여 격동한다.
참으려니
말을 삼키고
글을 쓴다.
내 꼬라지를 알려고.......
나도 다시 한번 더 날아보려고
철학자의 선언을 인용한다.
그렇다고
불행이라 여기지는 않는다.
마음이 나선 뒤면
서운한 것도 없는 것
심상학적으로 고뇌하며
현실을 뒤집어
철학같은
글을 쓴다.
이세상 소풍일기다.
2012. 8. 27.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이 왔음 좋으련만. (0) | 2012.08.28 |
|---|---|
| 빗방울 섬섬이 씨아잦아...... (0) | 2012.08.28 |
| 유심히 생각해본다. 그런 나무를........ (0) | 2012.08.28 |
| 여기라 하여라 저녁길을 머문다. (0) | 2012.08.27 |
| 퇴근 당장 해야할 일도 없지 않은가. (0)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