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쓰임에도 닿는데가 있으니 그렇다.

2012. 8. 4. 18:52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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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물의 쓰임이란

박처럼

속을 쓰기도

속을 버려

외양을 쓰기도 하는 것이

이치이다.

연한 속살은 연한대로

딱딱한 껍질은 껍질대로

쓰이는 것이다.

사람의 쓰임에도

닿는데가 있으니 그렇다.

 

2012. 8. 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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