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만이 이해하겠지.
2012. 8. 5. 13:03ㆍ별꼴 반쪽 글.
728x90
내가 어디엔가로 가
설사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후회같은 거나
두려움 같은 것은 없다.
이미
와 버렸고
부득이
돌아 갈 수 없는데
그기도
새로운 삶이 있지않을까
역마살이
고개 숙여 길을 튼다
미지에로
태양을 좇아서
달을 품고서
별을 두면서
길을 밟아서
홀연
그림자 붙들고 가리라
나만의 나
나를 가장 잘 아는 나
그림자 만이..............
이해하겠지.
2012. 8. 5.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망이라는 아바타를 찾아서. (0) | 2012.08.05 |
|---|---|
| 골프가 풍년에 곰배질이나 뭐가 다른가. (0) | 2012.08.05 |
| 사람의 쓰임에도 닿는데가 있으니 그렇다. (0) | 2012.08.04 |
| 전차에 기대어 포근히 석양에 묻는다. (0) | 2012.08.04 |
| 하벌린 웃음으로 까마득히 눈을 감는다. (0) | 2012.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