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이 어디서 오는 지 그것을 알며는......
2012. 6. 14. 16:42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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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안먹어도 배부르고
입지 않아도 따뜻하니
마음을 넉넉히 하고
거렁뱅이
없는사람
밥먹이고
입혀주면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니
이를 개과천선이라 한다.
개가 과천에서 선을 본다.
그도 웃을 일이다.
사람이
남을 웃게하고
배부르게 하고
따뜻하게 하면
그 칭송이 두고두고 남으니
쌓아두고
인색하여
마치 가난한 것과 같은
마소돼지도 아니할 일을
굳이 하여 욕먹겠는가
하기야
내것 내맘대로 하는 데
누가 뭐라기야 하는가
다만
꼴깍 넘어갈 때
광명이 어디서 오는지
그것을 알며는
서로
다투어 베풀진데.......
그 때 가서
아미타불
할렐루야
하지 않던가.
2012. 6. 1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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