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으로 입에 들어 가는 게 없다.

2012. 5. 31. 18:34별꼴 반쪽 글.

728x90

하 답답하니

농사나 짓지 하는데

그럴 수만 있다면 해서

내뱉는 푸념이지

농사 까지야 아닐지라도

노년에 물러나

제 먹을 것이나 짓고 살

여유라도 있다면

그게 꿈이지

그런 걸 농사라 하지는 않지

신선놀음이라지

농사는 아무나 짓는 게 아니지

도시 사람들 말이란

여유있는 시골살이를 두고 한

허두레인 모양이나

그것도

능력이 안되니 하는 말이지

이래저래

농사는

아무나 짓는 게 아니다.

공으로 입에 들어 가는 게 없다.

고생해라.

 

2012. 5. 31.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