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남의 일인가.

2012. 5. 17. 19:0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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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창자 같이

든 것도 없는

헛배불린 자들의 똥은

정작 터져나와도

들어찬 것이 없기로

거름도 될 수 없다.

이를 두고

옛부터

똥도 쓸모 없다 하더라.

아무렇게나 떠들테면

개가

그를 성토하여 짖더라.

소가

이를 내고 웃더라.

그것이 남의 일인가.

겸손하고

솔직해야겠다.

 

2012. 5. 1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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