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우니 외면하고 싶다..

2012. 4. 26. 17:12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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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종교의 양심은

국사라는 위직으로 행사하였고

조선에서는 유교하에

사대부의 싸움이 끊이지 않았고

근래도 사사로이 국가기관에

종교인이 종교행사를 집도를 하였다니

역사는

내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교훈으로 깊이 새겨야할 값진

보물이다.

그 옛날

경국대전에 비하여

역사의 교훈이

가볍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더욱이 지금에

나라의 중심에서

종교행사를 공공연히 행함은

시대착오를 넘어

국민의 눈에서보면

한눈으로만 세상을 보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고

다른 종교에서 보면

나보란 듯하여 불쾌한 것이다.

아흔아홉이 희어도

하나만 검으면 다 검게 보이고

검은 것이 더 커보이는 것이

이치아닌가.

경솔치국이 아니었겠는가.

종교는 인성속에 있으면 되고

국치에 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사회는

역사에서 보면

반드시 피를 불렀고

패망하지 않았던가.

그 때

어떤 부분에서는

아뿔사

뭔가 잘못됐다 하였었는데

작은 일이랄 지 모르나

남들이 의아해 하는 일을

살피지 못하면 다른일이 다 그기에

덭붙어 큰욕이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보면 참 불행한 일이다.

막금 줄줄이

검은 물이 흐르지 않는가.

설마

필부도 아닐진데

나에게 엄하여야 한다 했는데

주변이 너무 시끄럽다.

빌미를 보이는 것도 안타깝고

미리 막지 못한 것을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까.

바로잡을 것은 바로 잡고

세상만은

좀 안정됐으면 좋으련만

이합집산

여러소리가 잘 날이 없겠다.

트러블 메이커라고 하던가

그런 문제아도

이 대목에서

국민들이 조용히 퇴출시켰으면.......

주장도

비판도

납득이 가도록 하면

생각할 여유가 있으련만

허구한날 녹음기 소리도 싫다.

합리적이고

안정된 사회는 요원한 건지

시끄러우니 외면하고 싶다.

 

2012. 4. 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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