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장좀 봐서 오소.
2012. 4. 25. 17:44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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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이다
벌목허가다
뭐다하여
사람 뇌를 시험하더니
그게 그거 같고
백치 아다다다.
새좀 닮으면 안되까
저놈은
어제 왔다가 오늘 집짓자나
그것도
엄연 내 소유지에
저놈도
나무 하나 맡아 놓고
베지 못하게 염장지르는 구만
내땅에 내가 살겠다는데
세금 내고도
군청에
내손으로
해야할 일이 왜이리 많은 거야
지나다니며
밖으로 좋은 면만 봤더니
귀촌
그거
낭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어
예전에 없던 오기로
악착을 떤다.
모락모락 살며
손님 치를 생각에
베시시 웃어도 본다.
미친 넘이다.
너도
너도
오너라
빈손은 반드시 돌려보내니
이것 저것 장좀 봐서 오소.
나는 원님 나발불고
벌써 좋다.
2012. 4. 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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