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뭐가 답답하다 내뱉는다.
2012. 4. 25. 14:16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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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약을 캐다가
탕제를 하고
영양제를 모아 먹고
고기 덜먹고 풀먹고
그런
생지랄을 해도
내몸이 하나고
내마음이 수도 없으니
앉아 고민이고
사서 근심이고
궁뎅이 피멎어 저리고
케케한 가슴은
안구 충혈로 이어지고
생머리가 아프고
불쑥
시발
뭐가 답답하다 내뱉는다.
살려면
사는듯 살 것이지
약먹고
이 지랄을 하는가.
헤
미안소
욱하여
욕지거릴 했군요.
닝기리
그래도
못참겠다.
비오니
천둥 때려엎고
따다닥
번쩍
천불이 난다.
또
약
먹어야 겠다.
2012. 4. 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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