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가자(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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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망치매운탕.
친한 전회장이 안드셔보셨으면 한번 드셔보시라고 인도해줘서 정말 기가 막히는 맛탐방을 하게 됐다. 해변 자전거 짚라인 타는 데 있다. 언젠가 또 가볼 것이다. 감사드린다. 벗이 있어 오늘도 좋은 날이었다. 2022.11.08.황작
2022.11.08 -
경주 팔우정 해장국
내 청소년 경주 진정한 맛집들. 2022.11.03. 황작
2022.11.03 -
인사동 칼국수.
저 먼 내 청장년시절 뚜벅거렸던 인사동에서 추억 간간이 들렀던 홍콩반점은 오래전 한강이라는 간판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추억의 발길이 닿지 않아 명동칼국수집으로 간다. 탁주 한잔 2,000원 두잔을 했다. 그래봤자 칼국수랑 14,000원 저렴하여 놀랍다. 하지만 양이 줄기도 줄었지만 뭔가 어슬픈 느낌이....... 어찌 명맥은 잇는 것 같으나 명성에는 좀 아쉽다. 2022.10.27. 황작
2022.10.27 -
춘천 강원도교육청 앞 한소담.
소양강 라이더들의 방앗간 2022.10.06. 황작
2022.10.06 -
야생버섯 잡채.
꾀꼬리버섯 싸리버섯 목이버섯 개암버섯 큰갓버섯 참나무개금버섯. 2022.09.30. 황작
2022.09.30 -
내가 쑨 묵이 훨씬 더 맛있다.
한군데서 줍는 거도 아니요. 한가지 꿀밤도 아니다. 여러 지역 여러 종류 도토리 상수리 참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그렇게 많은 다양한....... 딴에는 소문내고 나누다보니 동네가 인정하는 묵이다. 2022.09.28. 황작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