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제 이야기.(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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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그렇게 쉽게 안 내린다.
월세 올라가잖아 월세의 선호가 월세를 밀어올려 전세에 까지 충격을 주잖아 그러면 전세가 오르겠지 전세가 오르면 사람들 심리가 급해지겠지 조급하면 짜증나지 금리 상승이 집값 하락에만 기여한다고 믿는 바보들은 지금 기분이 꽤 괜찮겠지만 금리상승은 결국 서민의 소비능력을 감소시킨 결과를 가져온다. 더불어 그나마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마저 같이 떨어지고 급기야 서민들은 인내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왜 이사는 없는 사람만 가야지 그런 반감이 생겨나고 사람 감정이 또 들썩거린다. 그렇다면 공급이 확인되지 않는한 집값이 그렇게 쉽게 안내린다. 그런데 지금은 공급이 부족하지만 장래의 수요가 급감할 것인데 그 사실을 알면서 공급만 지속할 수도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말하자면 경과적 수급균형 정책이라면 그런 것인데 장래 인..
2022.10.09 -
중장기 투자패턴을 선호하는 투자자면 지금이 매수타이밍이다.
우리의 자본시장을 보면 금리충격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을 한다. 지금이 저성장시대라서 그렇지 지난 고성장 시기에는 금리가 10%대 초반을 유지했었다. 빨리 식고 또 빨리 끓는 시장의 특성상 새롭게 일어난 산업혁명의 분기점에서 무작정 우울할 필요는 없다. 중장기 투자패턴을 선호하는 투자자면 지금이 매수타이밍이다. 2022.08.29. 황작
2022.08.29 -
거시경제의 운용폭이 쪼그라들면 민생경제 모세혈관은 말라 괴사한다.
거시경제가 불안하다면 논리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소주성 드라이브를 거나 대책도 묘안도 없이 서민을 팔아서 반대를 일삼아 서민만 곤궁에 빠뜨린다. 좌파들은 그러고도 좋은 말 솔깃한 말만을 속삭인다. 그렇게 거시경제에 감세를 못하게 다수 의석이 버틴다니 이론도 기본도 개뿔 모르는 적폐들이다. 거시경제의 운용폭이 쪼그라들면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은 말라서 괴멸되고 말거다. 이론도 상식도 기본도 모두 저들의 법칙으로 뒤집는다. 경제가 한마지기 밭떼기인가. 2022.08.25. 황작
2022.08.25 -
혁명의 시대에 낡은 잣대를 쓰겠다는가.
주가이익배수에 물가상승률을 더한 것이 20이 기준이 되는 이상이면 주가 저평가 미만이면 고평가 소위 20 이론을 가지고서 현 주식시장을 아직은 본격적인 하락이 오지 않았다고 논하는 것은 넌세스이다. 단순히 낡아빠진 이론 하나를 가지고 현대주식시장을 논하는 것은 섣부르다. 산업혁명의 시기에서 그렇게 단편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소재의 혁명 생산기술의 혁명 통신의 혁명 AI혁명 우주과학의 혁명 에너지 혁명 식량의 혁명 블라블라 etc 모든 것이 지난 세기와는 결과 차원을 달리 한다. 주식시장 이제부터 개별전략이다 기술 능동정적인 기업 진화하는 기업 생존 가능한 기업의 주식을 사라 그것은 인력거를 살것인가 증기기관을 살 것인가의 문제다 혁명의 시대에 낡은 잣대를 쓰겠다는가. 202208.24. 황작
2022.08.24 -
자기목표관리가 연역법인가 귀납법인가.
자기목표 관리는 여러 정황을 경험적으로 수집 정리 표본을 달아 일반적인 정의로 귀결시키는 귀납법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맞다. 그 방법론적으로 OR(Operation Research)이론을 추천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특정된 상수와 주어진 변수를 가지고 나머지 변수를 도출하는 고정 확정된 산식에 대입한 목표는 시작부터 오류이다. 그것은 목표지항이 아니라 목표 조작이다. 그 보다는 우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특정하고 그 설정한 자기 목표를 두고 다양한 상수와 변수를 찾아가면서 목표에 가장 근접한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접근하는 모종의 방안을 찾는 것이 불확실하에서는 더 큰 의미가 있다. 무엇 무엇을 하면 무엇이 된다는 연역적 수학적 풀이가 아니라 무엇을 하려는 가능성 확율인 상수와 그 기교에 해당하는 ..
2022.08.20 -
OR(Operation Research)에 대한 견해.
오늘 미팅에서 어떤 목표를 두고 목표 그 자체 또 그 방법론에 설왕설래 고성반목 비난 그래서 개똥지식을 펴냈다. 경영 영업 목표 이런것들을 우리는 말로만 하는데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결론이 없다. 이러한 난제에서 수학 경영학 군사학에 두루 응용되는 최적해의 도출방식 OR(Operation Research)에 눈을 돌려보기로 했다. 그래서 보면 우리의 모순이 보인다. 어차피 알수 없는 것을 두고 각자가 작동은 하는데 연구를 수행하지 않으니 어떤 목표하는 선형방식이 나오지 않는다. 아뭏든 OR을 요약하기도 설명하기도 난해하니 각자 서적에서 이해를 구해보도록 하고 내 생각에는 OR은 방정식의 우측 목표는 정해졌고 예를 들어 영업이라면 매출 몇십억이나 순이익이라면 순익이 몇십억 처럼 정해지고 그 좌측의 선형방정..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