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제 이야기.(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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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시대 적응훈련을 해야 한다.
과거 산업혁명은 전환기라는 과도기가 상당히 길었으나 21세기에서 이루어지고 또 이루어진 소위 4차산업혁명은 그 전환기가 부지불식 짧다는 것이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미 퀀텀점퍼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아마 옳은 진단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아직도 눈앞의 과거에서 길을 잃고 있다. 열심히 따라가지 않으면 과거 필사시대의 문맹을 능가하는 무지력 무능력자가 되어 일상적인 사회로부터 고립될 것이다. 적응훈련을 해야 한다. 2023.03.17. 황작
2023.03.17 -
"잘살아보세 강원도 한번!"
경부선 북동라인에서 호남선 북서라인을 돌고돌다가 드디어 영동선 동서라인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인천공항에서 양양공항까지 그리고 영동선 물류도 여객도 쭈욱 늘어난다. 이게 국력이고 민생이고 경제민주화이고 지역균형발전이고 화합이다. 이제 다른 민주는 가라 "잘살아보세 강원도 한번!" 강원도는 인성도 준비됐다네 마음도 각오도 혼신을 다하길 반도체클러스트가 용인을 왜 택했느냐고 인천 경기 강원 충정을 아우른 그기에 답이 있다. 2023.03.16. 황작
2023.03.16 -
SVB's bank-run 뭐 대단하다고 식겁을 하나.
SVB's bank-run 뭐 대단하다고 식겁을 하나 그냥 글로벌 경제구조 재편에서 튀기는 여러 스파크중 하나에 불과한 것을 침소봉대하는 것 같다. 면역반응의 자정과 자구작용에서 수반되는 필연적 반사이다. 이제는 사양산업이 무엇인가 인 것이다. 금융은 그것을 먼저 선별하고 곧 퇴출시킬 것이다 그 선별의 각은 주식시장을 보면 대강 알 수 있다. 경제역사가 기술혁신으로 바뀔 때 이전의 이해력으로 맞설수 없는 그걸 산업혁명이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고용이다. 일자리 이동이 급격할 것이기에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 사회 개인의 스텝이 꼬이고 그래서 글로벌 경제재편에서 희생될 것이다. 2023.03.15. 황작
2023.03.15 -
금융시장 업무영역의 공개 균형이 요구된다.
방카슈랑스 그때 살폈어야 했었다. 왜 보험판매는 범 금융권에 공개하고 금리시장은 공개하지 않았는가 그랬으면 은행의 예대금리 장사 그 독주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불공정한 규제를 철폐하여 범 금융권에 예대업무를 공개하고 금리 경쟁을 유도하는 것은 금융관치라는 정치 사회적 공격을 무색하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샌드박스이고 서민들의 발목을 조는 빗장을 푸는 것 아닌가 그때 방카슈링스는 형평성을 짚지 않은 졸속정책이었다. 금융시장업무영역의 공개 균형이 요구된다. 2023.03.03. 황작
2023.03.03 -
데이타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데이타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가치있는 데이타 쓸모있는 데이타 우리의 누적된 경험으로 데이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인간의 학습도 마찬가지다. 쓸모없는 쓰레기로 쓸모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 데이타가 쓰레기라는 것을 모른다. 사회에서 개인의 능력 또한 같다. 누군가 미래 대처에서 쓸모있고 가치있는 데이타로 여러 유용한 경우의 수를 둔다면 그 성과는 분명 차별화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시 내가 가진 데이타의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 될까 노력을 한다. 누구나 자기가 가진 그만큼 얻는 것이니 자기 능력일 것이다. 그러니 멍하니 남의 구호나 가져다 쓰는 두뇌는 인생의 결과 또한 뻔한 것 아닌가. 2023.02.20. 황작
2023.02.20 -
인구가 순유입되는 살기좋은 강원도를 기대해본다.
서울과 강원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그기에 더해 신경제 과학기술산업을 유치하고 양양공항을 여객과 산업물자 융합공항으로 특화시키면 경춘선 영동고속도를 따라 산업벨트가 형성될 수 있고 그렇게 인구유입이 가속화 되면 그동안의 지리적 소외를 극복하고 동부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구가 순유입되는 살기좋은 강원도를 기대해본다. 2023.02.18. 황작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