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제 이야기.(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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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는 산업.직업의 재편을 의미한다.
명퇴 산업. 직업의 재편을 의미하는데 5억 받고 나가자 액소더스 안나오면 어떡할 것인가 새술이 익어가고 새부대가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격은 너도 하고 나도 하던 직업의 시대 그 시절은 끝났다. 5억이라고 그러나 뭐 대단한 줄 아나 온실 5억은 야생의 5천보다 못하다 그돈 가지고 다시 벌지 못하면 5년내에 거지 된다. 하는 소리로 들자면 금융권 퇴직자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회에서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단다. 경험한 바이다 다행이 나는 "운이라 말하는 순간 생존기회는 없다"라는 군복무시절 어느 훈련교관의 실전교육 그 기억으로 나는 지금까지 직업소명을 유지중이다. 나름 금융기관에서 오를 만큼 오르고 명퇴에 응했었다. 그 명퇴위로금 10년전 2억 크다면 큰돈이었지만 그건 신기루였을 뿐이었..
2023.01.09 -
부모세대는 자연생산을 자식세대는 기술문명을 제공하는 사회적 순기능.
경기침체가 가져다 줄 세태에는 서로 바꿔먹는 물물교환 기능이 매우 유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한번 자리잡게 되며는 경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원래 자급자족이 가장 안정적인 삶의 생존방식이다. 그렇게 되어가고 그렇게 될 것이다. 생활 전반이 자급자족에 의존 하게 될 것이고 그 비중이 점점 커질 것이다. 국가간 사회간 가족간 지역간 경제 원칙은 그런 아닌가 그러니 가족간 부모세대는 자연생산을 자식세대는 기술문명을 제공하는 사회적 순기능 그런 세대구성이 안전하고 확고하고 안정적인 삶의 근간이 될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 나는 귀촌의 꿈을 꾸는 것이다. 그거라도 거들면 사람이 사는 향기가 나지 않겠는가. 2022.12.31. 황작
2022.12.31 -
내년초 원화 1,100원 갈거라고 사두라고.
내년초에 원화가 1,100원 갈 것이라고 사두라고 아니다 1,060원 아래로도 가능할 것이다. 그건 다만 우리 내부 문제인 경직된 노동시장의 과감한 개혁과 무조건적 분배의 망상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미래비젼 성장에 사회적인 합의가 있을 때만 가능하지 않을까 어차피 글로벌은 순방향으로 찾아갈 것이다. 그때 우리가 엉망진창 준비가 안되있으면 기대보다는 처참해질 것이다. 님비 지역이기 공정이 헛도는 불평등적 문해적인 평등 재생산이 잠식되는 재정적 소모 적대적기업 분위기 사회적 여론몰이 등 이런 저런 모순 덩어리들을 과감히 혁파해낸다면 의외의 뜻하지 않은 기회를 맞게 될 수 있겠다. 우리나라 이제 어차피 두뇌로 먹고 살아야지 인구로 아글바글 하며 서로 헐뜯고 생존하긴 어려울 것이다. 환율이 뭔가 교환가치 경제경..
2022.12.16 -
경제는 오직 경제가 경제히는 거다.
소비 경색이 불러올 내수침체 그러나 어차피 석을 부실 부분은 도려야 사회 교육 경제 정치도 순리적으로 정상 재편되야 산다. 나쁜 전래는 뿌리째 뽑혀야 한다. 그리고 선한 재정이 있는 것 곪은데에서 덧나면 죽을 밖에 왜 지금이 어렵냐고 누가 어질러 논것에 설상가상 글로벌 조정의 시작 그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선무당 작두타기 그 설거지 중인 거다. 경제는 오직 경제가 경제하는 거다. 2022.12.05. 황작
2022.12.05 -
인플레이션 물가 이야기.
인프레이션 물가상승 빈자는 어차피 빌릴 능력도 없으니 금리 이야기는 사치이고 다만 물가는 힘에 더 부칠 것이다. 중산층은 금리가 오르면 부채 과다로 이자에 치여서 자칫 잘못하면 극빈자로 추락할 것이다. 그러니 소위 중산층들에게는 소비긴축이 약이다. 기왕에 허약한 몸에 기살리자 자꾸 소주 먹여봤자 몸만 축난다. 얼빠진 작자들 소주성이 그련 거다. 잘 못 알아들으니 설명하자면 개인소득 채워줘서 소비진작시킨다고 밑빠진 독에 물부으면 나라 전체가 작살난다는 말이다. 무식들아 짧은 아류 경제지식으로 이지경이 되가는데도 소주성 자랑 무한복지 평등 나불대는 골빈 들 세상의 이치는 그런 까닭으로 심판의 날로 한번씩 고난을 주는 것이다. 남의 것 존중하고 열심히 바르게 부지런히 살라고. 2022.10.20. 황작
2022.10.20 -
집값 쉽게 안떨어진다.
전세도 어렵고 월세마저 가파르게 오르면 죽기살기 차라리 집 사자 그런 때가 앞당겨질 것이다. 집값 쉽게 안 떨어진다. 지금 하락은 다만 급등분에 반납이다. 뭐 얼마나 빠질거라고 지금이 빠르다 말다 하며 사라 마라야. 2022.10.19. 황작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