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81)
-
대통령주변이 저렇게 가벼워서야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겠는가.
대통령 주변이 저렇게 가벼워서야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겠는가 지지도 더블 데드크로스 그게 다 내부 자질 때문이다. 지역구로 물러나있는 동료의원이 제발 경거망동 하지 마시라 충언을 한지가 며칠이나 됐는가 그 중책에서 그렇게도 경솔한가 안되면 비켜나서 있어라 치졸한 공개 흘림이 아니고서야 어찌 저런 모지리같은 빌미를...... 저렇게 아마추어들 같아서야 벼락같은 권력에 취했나 뭘 그렇게 사사건건 흘리고 노출을 시키나 별것도 아닌 걸 야당에 우습게 보이도록 국민이 보란 듯이 내부감정을 사사로이 여담처럼 주고 받고 내부총질도 문제지만 봐라 대통령께서 날 이토록 신뢰한다 뭐 그런 의도인지 문제의식이 없는 잡담도 문제다. 뭣때문에 그런 같잖은 사담으로 상대에 얕보이고 멱살을 잡히나 정중동이 안되면 차라리 나서지 ..
2022.07.26 -
신이 뭘 하나 모두 인간들이 할 뿐이다
무단하게도 제사를 터부시하고 귀신 우상이라 멀리하는 것이 마치 신문명인냥 앞선 지식인냥 그런데 저들은 생일만 있고 죽음은 없는가 유일신 그게 다 사람 저들끼리 만들어놓고서 독선을 부리고 무리들이 배타적으로 추종해 신화를 종교로 둔갑시켜놓고 추종하고 그러나 나는 매일 그립다. 아버지 향한 뒤늦은 회한에서 매일이 제사다. 나는 교회 안간다 그렇게 가슴속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선친의 우상에 제사를 지낸다. 신이 뭘 하나 모두 인간이 하는 것일 뿐이다. 2022.07.26. 황작
2022.07.26 -
지금 국민은 잠시 숨고르기 하고 있을 뿐이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편향된 자가 누구를 흉내 내려는지 여기 또 자기만의 민주화 투사인가 지금 지맘대로 그 비유가 맞나 경찰국 신설은 검찰의 법무부와 같은 것이 아니겠나 어디서 삼류가 나와서 조직을 위한답시고 국가기강을 흔들어대고 선동하는가 겅찰의 수난 그 때는 경찰이라서 좋았겠구만 그런걸 남의집 불구경 수수방관 아전인수 뭐 그렇고 그런 기회주의자란 거다. 지금 대통령 여당 지지율이 저조한 것은 대다수 국민이 섣부른 지지의사를 당분간은 유보하고 있기 때문이지 지지를 철회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기회라고 틈을 파고들 심산이라면 그것은 큰 착각이고 패착일 것이다. 너희가 앞서 저질러 놓은 것들을 바루려면 비틀 수도 있고 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마저 탓하지 않겠다. 그러니 전에..
2022.07.26 -
경찰도 결국 국민의 공복이 아닌가.
검찰을 법무부 지휘하에 두고 법무 장관이 아니할 말로 종 부리듯 할 땐 강건너 불보듯 하며 은근히 자기들의 세불리기에 열중해 부화뇌동해놓고 그 땐 맞고 지금은 틀리는 건가 뭔가 개운찮다 지난 정권의 행태와 맞먹는다. 그럼 비대해진 경찰권력은 어느 기관에서 견제하는가 유불리를 말하는 것인가 경찰도 결국은 국민 공복이 아닌가. 2022.07.25. 황작
2022.07.25 -
자기 자리를 지키지 못한 탓이지 이공계를 우대해서만 이겠는가.
인문사회가 설자리를 잃었다고 그전에 인문사회가 지금 무슨 부가가치를 생산하나 그것을 비판할 때이다. 창의와 경쟁이라는 현대는 부가가치의 시대이다. 대중음악 영화같이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분야는 이공계를 능가하는 부가가치를 생산해내고 있다. 이 부가가치를 관리하고 그 부가가치를 재투자하는 것이 인문사회계열이 아닌가 그러니 인문사회도 과학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지난 경제성장기에 가치를 관리하는 인문사회계가 우대받았지 않은가 자기 자리를 보존하지 못하는 탓이지 이공계를 우대해서만 이겠는가. 2022.07.24. 황작
2022.07.24 -
코인 대폭락 왜 그 책임을 국가가 져야 하는가.
코인 시한폭탄 아무것도 규정하지 않는 사이 투기가 되어 버렸고 아무런 규제도 제도적 보호도 없었다. 그렇게 밍기적 대면서 의견을 내지 않다가 정권을 놓았다. 그게 터지고 나니 속수무책이다. 시스템도 법적 규제 보호도 없다. 나는 그거 구제 반대 일세 남들 새벽일 나갈 때 달 쳐다보고 별에 금을 딴다던 그들 왜 그 책임을 국가가 져야 하는가 도박과 투자가 다른 것은 도박은 판을 담보하는 것이 없으며 판이 끝나면 그걸로 끝이라는 것이다. 반면 투자라는 것은 주식이라는 지분 또는 예치되는 금전적 담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코인의 금전적 담보는 무엇인가 어디에 예치되어 있는 것인가 이건 도박이다. 도박에 무슨 구제가 있는가 한다면 방임하던 그들 책임이 아닌가 책임이라고는 모르는 그들 말이다. 2022.0..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