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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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본보기를 보이려면.
여당이 본보기를 보이려면 대정부 질의에 가족 민원을 주구장창 떠들었다는 그 비례대표인가 뭔가 하는 의원을 즉시 제명하고 공직자 발탁에서는 얼키설키 추천에 의존하지를 말고 검증도 교차검증을 하라 일단 임명했다 하더라도 무작정 고집하지 말고 유연한 퇴로를 열어두고서 정직하게 교체하라 잘못되었다면 국민에 솔직히 사죄하라 야당도 속내가 어지러우니 야당과는 나중 문제로 둬도 된다. 국민이 먼저다. 국민이 주인이다. 야당을 뵈라 국민을 입에 달고 살았다. 국민과 함께하는 그런 돌파력마저 없다면 끝내 야당과 말장난 하다가 낭패를 본다. 야당이 정석이 아니라 생각이 되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면돌파할 수도 있어야 할 것이다. 내부 기강에서도 핵관이니 뭐니 그런 각자의 힘자랑으로 비쳐지면 아무리 가까운 측근이라도 근신..
2022.07.28 -
자기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진정한 민주시민이 아닌가.
자기를 책임지면 된다. 자기를 책임지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책임지기 그리 만만한가 어디다가 영웅행세인가 또 제앞가림도 못하면서 마치 성인군자 흉내나 내는 사회언저리들 그들이 주류인냥 하는 나라가 무슨 저력이 있겠는가 입만 살아있는 별 신통도 없는 무리들 그들은 늘 도덕군자를 떠들면서 빈손을 내밀고 있잖은가 사람이 그렇게 같잖게 살아서야 그걸 알고보면 누가 오냐 하겠는가 자기책임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 어디에도 부끄럽지 않은 진정한 민주시민 아닌가 그래서 오늘 내가 한일 당당하게 그랬나 복기해보고 간다. 2022.07.27. 황작
2022.07.27 -
그 진짜 양두구육같은 개혁보수세력이라는 기회주의 그것과는 만나서는 안될 것이다.
원외 개혁보수세력이라고 한다면 누구누구를 두고서 의도하는 건가 밑장 까는듯 한 언론 플레이에 마냥 끌려가지 않으려면 그 진짜 양두구육 같은 개혁보수세력이라는 기회주의 그것과는 만나서는 안될 것이다. 정치역사상 기회주의는 몰라도 진정한 중도라는 건 없지 않았나 내부총질 그때는 그렇게 보인 것이 사실이 아닌가 아니라면 당당히 이겨내고 성장을 해야지 제3의 길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기는 한데 결국 모두 정상배로 점철되었다. 본인이 정말 희망이라 생각하면 희망이 되겠다면 국민에 이해를 구해야지 삐지고 가볍게 처신할 일 아니다. 지금은 그냥 지금이다 결정적 시기가 멀었지 않은가 아직은 자신에 시간이 너무 많다. 오합지졸 소리 안들을려면 보수면 보수답게 처신 해야 할 것 이간질 세간의 유혹에 흔들리면 그 많은 시간이..
2022.07.27 -
개같이 벌어서도 정승같은 자식 만들어야지.
재산을 왜 자식에게 물려주냐고 가졌으니까 있으니까 물려주는 것이지 그렇게 주장하는 그들 저의에는 뭔가 없는 사람이 더 객기를 부린다. 자식 한푼 안주고 사회환원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가 자식에게 아주 안주자는 거도 죄악이다. 제식솔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대인이다. 뭐라도 있어야 주고 말고지 무슨 객기로 남의 재산에 주제넘게 감놔라 배놔라 간섭을 하는가 남 잘사는 거 그재산 비난 마라 본인이 구차한 것을 미화 마라 솔직하게 없어 못주는 것이고 그게 애가 터지고 있는 남들에 질투가 나는 거지 줄만하면 줘야지 뭔 빈말로 군자행세들인가 자식은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 갖지도 못한 재산 주네 마네 대인인 척을 왜 하누 그말 빤히 쳐다보면 낯 간지러울 듯 그러니 개같이 벌어서도 정승같은 자식을 만들어야지. 2022.07..
2022.07.27 -
정치가 탄핵만능주의인가.
탄핵만능은 무능을 자인하는 것이고 그 화두를 계속하는 한 정치적 선동에 그치게 될 뿐으로 야당은 스스로 퇴행하고 있음을 시인하게 된다. 지난 대치적 독선적 정권하에서도 탄핵은 없었다. 검수완박은 호사이고 경찰국은 흉사인가 뭘 탄핵하자는 것인가. 다수 침묵하는 국민의 민의를 착각해 거꾸로 읽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국민이 스스로 민의를 어지럽히지 않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저들이 좋아서 그러는 줄 알겠지만 이미 경계를 넘은지 오래다. 다만 여당은 정쟁에 휘말리지 말고 국민보건과 공정비용에 최선을 다하라. 경제는 사회경제 및 미시를 들여다보고 거시는 관련 기업과 협의하라 쓸데없이 예전처럼 듣보잡 소주성이나 꺼내들고 인기몰이식 국민 호리지 말고 원리와 이치를 따지는 원칙적인 경제에 힘써..
2022.07.27 -
인생 라이프사이클에도 사적 공적 원칙이 있을 건데 어느 무뇌한이 사회보장을 무너뜨리고 도망갔나.
국민연금 연계 소득처리 의료보험료 체계는 언제 시정할 것이냐. 지금 시정하지 않으면 영원히 굳어진다. 한번 나간 돈은 돌아오지 않는다. 한번 진행된 일은 되돌리기 힘든 거다 공적연금이 언제부터 소득이 됐나 사회보장과 소득도 구분 못하고 사회보장에 대하여 과세를 결정한 정권 어느 정권이었는가 우리 국민이 스스로 노년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벌써 자괴감이 든다. 일부 청춘들은 소견머리가 없는 걸로 노년을 비하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만큼 자리잡도록 그 인프라를 누가 제공했나 그것은 선조들이다. 철들기 어려우면 네들 늙고 네들 얼굴에 침 을 뱉든지 찬찬히 배우고 사고하고 노력해라 남들 탓 헐뜯지나 말고 철없는 애들이나 소견머리 같은 정당 이거 어느 정당이 여당시절에 만들어 놨나 그러고도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고 저녁이..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