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나이를 먹으면 무엇을 돌아보게 된다고 아니더라 아닌 것이다.
2026. 3. 8. 22:53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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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나이를 먹으면
무엇을 돌아보게 된다고
아니더라 아닌 것이다.
늙었구나 생각하고 보면
더 돌아볼 것이란 없다.
돌아볼 겨를이나 있겠나
한치 앞이 빤한데
청춘들아 잘살아야 한다.
자네들 세월이
우리들의 여기에 쯤 오면
자칫 좌절하고 마느니
나도
조금 더 빠릿하게 살 걸
닥친 끝즈음이
너무 투명하고 안타깝고
한걸음 한시가 하늘같다.
2026.03.08.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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