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연세가 돼서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은 인생이다.

2025. 12. 30. 19:06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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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가 연세가 돼서야

알게 되는 것

바보가 내 안으로 들어와서야

나로 살게 되나보다.

밖에다 둘 것은 뜻없는 웃음과

침묵 뿐이다.

살다 살다 

주역을 아는 경계가 연세이다.

당면이 잡채가 돼서 맛이 나나

내가 당면해서 인생을 아는가

내면의 정리가 가지런

이제 조금 알 것 같은 인생이다.

 

2025.12.30.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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