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부재와 그 그리움 어느 삶이든 생자필멸이다.
2025. 12. 5. 10:10ㆍ허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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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부재와 그 그리움
어느 삶이든 생자필멸이다.
그 끝으로 가까이 가면
돌아보게 된다.
그리움이란 삶일 때나 존재
나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
언젠가가 되면
안개같은 내 삶의 여정만
회한으로 가득해질 것이다.
그런 허무함이
비로소
경각하는 무요 공이 아닌가
그런들
나의 부재도 그런 원융이고
그러게
발심 유념마저 버려라 했지.
2025.12.05.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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