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둡고 고통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은데..
2024. 4. 25. 18:48ㆍ세상물정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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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둡고 고통스러운 일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정쟁의 미끼가 된 아집들이
과연
민생의 어두운 곳을
살뜰히 살피려는 것인가
아니면 상징적인 존재감을 위한
표식적 이전투구인가.
국민은 지금
지치고
피곤해지고
화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지나쳐서 억지다 싶으면
의석권력 무죄가 불거지는 거다.
2024.04.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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