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를 섬기지 말고 찰나 존재로만 나를 섬겨라.
2024. 4. 22. 10:56ㆍ허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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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관념에서의 자기인지
존재는 억급에서 찰나이다.
몇년의 숙제가 아니라
하루살이의 일생은 하루다.
인생도
한번
하루
하루
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무념무상 무요 공이라한다.
부처가 뭐냐
곧 나요
사람이다.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
부처를 섬기지 말고
찰나 존재로만 나를 섬겨라
그래서
부처는
내가 있는 도처에 있다 했다.
2024.04.2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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