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듯 노년 즐겁게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논다.
2023. 9. 1. 13:00ㆍ나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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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느듯 노년
즐겁게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놀고
자신에 감사한다.
땀흘리지 않는 자
시련 겪지 않는 자
자기 극복을 모르는 자
그 노년이
그러하지 않으니
나는
적어도 내 스스로는
그러하였다 자부하고
떳떳하게 생각한다.
오늘
잠간
어느 여로의 쉼중에서
시원한 아아를
마시면서........
유유자적 사유하니
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답다.
2023.09.0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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