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듯 노년 즐겁게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논다.

2023. 9. 1. 13:00나는 나이다.

728x90

나도 어느듯 노년

즐겁게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놀고

자신에 감사한다.

땀흘리지 않는 자

시련 겪지 않는 자

자기 극복을 모르는 자

그 노년이

그러하지 않으니

나는

적어도 내 스스로는

그러하였다 자부하고

떳떳하게 생각한다.

오늘

잠간

어느 여로의 쉼중에서

시원한 아아를

마시면서........

유유자적 사유하니

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답다.

 

2023.09.01.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