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여정 나는 오늘도 죽어간다 어떻게 죽어야 하나.
2023. 7. 27. 13:02ㆍ나는 나이다.
728x90
그이는 갔다.
보고싶다.
그립다.
참 막막하다.
외로운 여정
삶
가는 길
누워서 가긴
싫다.
죽은 이와
산 자의
넋두리가
무슨 소용인가
오늘도
난 죽어간다.
어떻게
죽어야 하나
그대가
그립구려.
2023.07.29.
황작
728x90
'나는 나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 어느듯 노년 즐겁게 일을 하면서 당당하게 논다. (0) | 2023.09.01 |
---|---|
나의 혼자밥은 내가 내게 든든하고 자부심이 가득한 여유이다. (0) | 2023.08.20 |
나에 감사하다. (0) | 2023.07.20 |
비오고 입 궁금하고 허전하고 이럴땐 탁주에 장떡이 괜찮지. (0) | 2023.07.14 |
누가 뭐래 나 하고 싶은 거 다해라. (0) | 202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