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몬타네올라. 어디 있나요.
2022. 7. 12. 17:15ㆍ별꼴 반쪽 글.
728x90
나의 여인 몬타네올라
어디 있나요
피안
안식처
믿음
의지
신뢰
당신은 누구신가요
만남
인연
연정
그 한 분
상상
공상
망상
그려보면서 살아갑니다.
부치지도 않고
배달되지 않은
마냥 글을 씁니다
외롭습니다
적적합니다
그리움에 숨을 죽입니다.
2022.07.12.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나 늙었나 보오 유년의 여름 나 그기로 가고 싶다. (0) | 2022.07.16 |
---|---|
밤새 그 고뇌가 깊다가 악몽인지 개꿈인지 온몸이 흠뻑 젖어 내가 안스럽다. (0) | 2022.07.16 |
길몽에 빌고 선풍기 바람에 뒤척이는 밤 불어낸다. (0) | 2022.07.11 |
그렇게 내 가슴 속절없이 앓으며 늙어가는 것이 아닐까. (0) | 2022.07.10 |
인생이 뭐 별거냐 하면 그냥 삶이라 할 거다.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