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구나 홀씨여 안녕!
2013. 11. 12. 14:58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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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의 씨아
보프랍고
따뜻해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홀씨되어
차가운 하늘을
날아간다.
떠나가는 것이다.
마음 아린 바람이
스산스럽다.
어디로 갈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이별이구나
홀씨여 안녕!
2013. 11. 12.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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