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의 의미는 이런 거 였다.
2013. 11. 1. 09:08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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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을 놓고
살까
아니
말까
인터넷에서 살까
가다 서고
돌아서고
그런다
왜 이런 가림이 생겼을까
대단히 비싸서가 아니다
아낌이 생겨
정서가 여린 것이다.
그것은
조금이나마 큰것을
허세로 써보았던 사람이
후회를 하는 것이다.
지금은
궁여지책이라지만
도서관에 간다.
물론 나처럼 묵은 것들이지만
아쉬운 것이 있으면
생각은 더 건강하고
내면은 더 성장한다.
꼭 필요한 새책은
구하면
긍휼이 구해지리라
소중한 것의 의미는
이런 거 였다.
2013. 11. 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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