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환절기 끝자락 미추다.

2013. 10. 17. 17:24별꼴 반쪽 글.

728x90

 

먼지

재채기

목기침

사레

코푸레

맵다.

 

마른 풀

깍쟁이

껍데기

꽃보프레기

목에

걸린다.

 

곳불

기침

콧물

눈물

손수건

젖는다.

 

좋고도

곱고도

싫기도

밉기도

아쉽기도

환절기

끝자락

미추다.

 

2013. 10. 17. 황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