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발심을 승화하렵니다.
2013. 8. 24. 20:17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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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뭘할까
한마디
대답이 아쉽다.
그야
여기서
그기를
묻지않았으니
무탈하려니
생각을 돌리다
무심도 하구나
다시
그립다.
심지에 그을린
촛불이
샤먼의 의식을
부릅니다.
슬프며
슬픔을 놓아야
환생하듯
영매의 붉은
촛농의 맺힘을
굳이
슬퍼 않으며
내려놓아
발심을
승화하렵니다.
2013. 8. 24.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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