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느끼는 내면의 마음을 잡아 둠이 아닌가.
2013. 8. 11. 22:21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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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공명심을
명분인양
개인의 투정을 들어
절필을 선언한다
어디다가
선언한다는 말인가
자기만의 충동을
버젓이
세간에 내놓고도
부끄럽지 않을......
그러고도
어딘가에서
떠들어대고 있겠지
괜한 일이오이다
좀더 익으면
저절로 숙여지실까
...........
나는
알다가도 모를일이오
누구때문에
언제까지는
절필을 하시겠다니
말씀이 되오....... 그게
글씀이란
벼슬이 아닐 진데
내 치장이 아닐 거며
느끼는 마음의 내면을
잡아 둠이 아닌가
말이외다.
그걸 무슨
대중파발이라 하겠오
그야
개인의 생각이지요.
어떤 시인의 절필선언은
부고였었지요.
한수
배웁니다.
2013. 8. 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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