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는 인식의 선물.

2013. 8. 9. 18:21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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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끗

총총총 간다

뒤보지 않고

집으로

생각않고

단걸음에

내뺀다

무슨 일이든

쥐고 있으면

구속이더라

도망가지만

벗어나는 건

아니니

뭐가

신이날까

그래도

인간에게는

잠시라는

인식의

선물이 있어

숨을

쉬는갑다.

 

2013. 8. 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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