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는 아울음이 아니요 어울음이라 했으니.

2013. 8. 7. 20:08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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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과 유해조수

늑대소년은 제 잔꾀에 취하면

늑대를 막지못하고

유해조수는

민가주변에 지겹게 내려가면

반드시 잡혀죽는다.

둘다

인내의 한계를 넘어

무감각해진데 대하여

응징응보인 것이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중도와 중용을 권하여

아울음이 아니요

어울음이라 하였다.

그러기에

지나치다 할 만큼

내주장만을 하여

누구에게 불편이나 피해를

일삼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중용이라하여

기회주의를 끌고와

비겁하다 할 지 모르나

그것은 대의의 문제이다.

종지에

두레박물을 담을 수는

없는 것

중도란

보편타당한 의기명분이

근거가 되어야 한다.

 

201. 8. 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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