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상공에 꿈접어 띄웠습니다.

2013. 8. 8. 09:1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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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엔 당신 이름

한줄 아래 내이름

알콩

달콩

문패를 달겠습니다.

아기자기

일상이되고

올망졸망

담쟁이 되어

두이름

정겹게 살다가지요.

달에는 소원을 빌고

깜박깜박

별에게 물어보지요.

그렇게

해주시죠

애걸복걸

밤하늘 상공에

꿈접어 띄웠습니다.

 

2013. 8. 8.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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