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갑다.
2013. 7. 16. 21:56ㆍ별꼴 반쪽 글.
728x90
괜한갑다.
어둔 눈 찌부리고
밤늦도록
정황이 아리송하니
시간을 뭉치려고
신문지장 뒤적이는 거
속불 나서 그런 걸
제 스스로 숨기려고
헛굼짚는 거
이 밤이야 다 아는 걸
혼자서야
속엣 것 내놓고 살아라
그
아니라도
곪은 속
에지간 쥐어짜라고
.............................
그래봤자
괜한갑다.
2013. 7. 16.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래서 비오는 날이 참말로 싫다. (0) | 2013.07.17 |
|---|---|
| 그러나 건강하게 살아있으면 좋은 거다. (0) | 2013.07.17 |
| 남쪽은 덥기는 더운 갑다. (0) | 2013.07.16 |
| 뿌리없는 나무는 없다. (0) | 2013.07.16 |
| 내 예닐곱 열살이나 초동시절. (0)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