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인지 서푼인지 생쇼난리부랭이를 한다.
2013. 7. 13. 19:30ㆍ별꼴 반쪽 글.
728x90
한량인지 서푼인지
요즘이야 말로
그기가
개세요 다
뭐 반듯한 모양새가
안보인다.
그러니
계시는 건 아닐 거고
어르릉 왈왈
개세요 다.
개
구경하기도 창피스러운
생쇼난리부랭이를 한다.
세상이 개판이다.
그저
성밖의 백성은
백성들끼리
잘 풀어가며 살아야지
부랑배인지
고래싸움인지
명분도
이득도 없는
치졸한 농단에
새우등은 휘다가
터지기 직전이다.
어떤 부류들이라고
욕은 못하겠다만
에이
이 꼴랑새들아.
2013. 7. 13.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방게를 잡고 있다. (0) | 2013.07.14 |
|---|---|
| 잠이 오지 않다 깜박 존다. (0) | 2013.07.13 |
| 무정타 원망하다 문지방에 앉는다. (0) | 2013.07.13 |
| 빗길 저만치 아이가 울고 온다. (0) | 2013.07.12 |
| 주말이다 다같이 튀자 쉬자. (0) | 201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