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조두같아서 참.

2013. 7. 11. 09:16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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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퍼질러놓더니

국사를 놓치고

역사를 모른다.

심지없는 불길이니

등잔이라 안태울까

내력을 몰라

제 욕을 하고 다니니

대체

누가 떠들었던가

누가

그 많은 말을

가르쳤던가

다 타버리기전에

수습하여

다시금

온전한 심지를 끼워

대대손손 밝히라

머저리같은 말만

되풀이 하지 말고

앵무새도 새다.

생각이 조두같아서 참.

 

2013. 7. 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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