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벌어야 뜻뜻하게 살 거 아니야.

2013. 7. 11. 09:00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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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

오늘까지

몇날일까

구름이 덮는다.

급작스레

바람 서늘해지다

뛰어들 틈도 없이

비가

쏟아지고 만다.

사람은 바빠야 된다.

그러니

저는 것 보다

뛰는 것이 낫다.

땀흘리고

쫓고

끼어들어

열심히 벌어서

다들

잘 사는 거다.

남의 것

그저 달라는

근성은

안하무인이나 하는

거지근성이다.

열심히 벌어야

뜻뜻하게

살 거

아니야.

괜히

인심 잃고

직장 잃지 말어

비오고

또 좀

박하면 어때

네 뒤도 돌아보면서

살아야지

평생

앞만보며 살게........

신의 자식인가.

 

2013. 7. 11.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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