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달래려 하였구나.
2013. 7. 10. 13:14ㆍ별꼴 반쪽 글.
728x90
강건너 소나무에
아까부터 앉아서
저는 나보고
나는 저보고
황새야
원래는 둘이더니
나보고
너도
홀로 이었더냐
하물며
미물인 너인데도
덧없는
나를
달래려 하였구나.
2013. 7. 10. 황작
728x90
'별꼴 반쪽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명은 무슨 뻔질이들이. (0) | 2013.07.10 |
|---|---|
| 나비 접는 법이라도 배워서. (0) | 2013.07.10 |
| 비방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자. (0) | 2013.07.10 |
| 이나라의 의무적 평등에 예외적 놀이패는 말이 안된다. (0) | 2013.07.10 |
| 외면하려고 창밖을 본다.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