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일 견우가 칠칠맞아서..........

2013. 7. 7. 12:2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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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다녀간 자국

바람이 지난 자국

눈뜨면

하냥 같은 모습

어제가

오늘에

있지않은 까닭에

실오라기 같은

생각 하나라도

돌돌 말아 쥐고

과거에 매달린다.

다시

비는 내리고

바람이 부는데

오늘의 일인데

어제인냥 젖어있다.

오작교에서

견우가

칠칠맞아서..........

 

2013. 7. 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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