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민들레의 속내.

2013. 6. 7. 16:47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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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 민들레의 속내

방글방글

한창 웃더니

때에 이르러

한여름 지금에는

하얀 씨방을 물고 있구나

매년 보아온데

홀씨

날다 앉아서

그기

가을에

한번 더 피던 것을

일년 두철

그렇게

돌아보던 것을

내마음도

한결 같을 거

민들레의 속내

질긴 뿌리

푸른 잎에

하얀 피

노란꽃

흰 홀씨 그거다.

 

2013. 6. 7.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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