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맘벗 아니더냐.

2013. 4. 30. 17:1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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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뜬것을 모르고

미처

지지 않은 달은

창백하다.

 

밤새

눈붙이지 못하여

붓고

핏기가 없다.

 

나를 빤히 보느냐

어젯밤 맘벗 아니더냐.

 

2103. 4. 30.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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