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편한 밤이 되길 이제 정돈해본다.
2013. 4. 29. 18:18ㆍ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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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밤낮
정신이 없다가
골무를 찾아끼고
꿰매본다.
엊저녁 밤을 당겨와서
오늘을 찾아 일어나며
아침을 꿰매고
덧댄곳 하나 없이
깔끔하다.
자리 펴면 눕고
누우면 잠들겠지
이밤
끌어다 덮고
내일을 당겨 잇어
새벽 홋청 꿰매겠지
아무 상심없이
단순하고
단절된
편한 밤이 되길
이제
정돈해본다.
2103. 4. 29.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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