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목적지 까지 기대 간다.

2013. 3. 26. 20:43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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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색타

누구라고

옆이 신경쓰인다.

좁은 의자

버스안에서

글씨 눌르고

그녀는

팔짱끼고 기대

잠들고

모르는 여인이고

그래서

모르는 척

그냥 둔다.

내 사심이 아니니

내죄도 아니다.

나쁠 것도 없어서

글만 쓴다.

서로의

목적지 까지........

사정이

아직 그렇다.

 

 

2013. 3. 26.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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