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일의 숙명이다.

2013. 2. 25. 12:17별꼴 반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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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이 없는

역에도

기차는 멈춰선다.

 

일일

이일

 

일월

이월

 

오늘

내일

 

기다리지 않아도

매일이 오는 것처럼

일수를 찍듯

어김없이

내일은 오고만다.

받아들이든 아니든

오늘이

내일의 숙명이다.

 

2013. 2. 25. 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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